(Barcelona,2017)
너는 남들과 조금은 다른 빛을 가진 사람. 작은 것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 자신의 감정에 이끌려 다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절대 참지 않는 사람. 생각을 주고받는 걸 좋아하고 잘 빨아들이면서도 자신의 색을 잃지 않는 사람. 늘 잘 모르겠다고 말하지만 누구보다도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 내가 아는 너는 너무도 깊고 아름다운 사람이다. #film #솔찍한필름
12/16/2018, 8:17:2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