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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𝑲𝑶𝑹𝑬𝑨 𝑩𝑨𝑺𝑺 𝑨𝑵𝑮𝑳𝑬𝑹

<2024.04.16>
완연한 봄기운이 물씬 나는 봄 시즌에 맞춰 오랜만에 찾는 군위 필드(포인트) 수중보에서 풀어나간 낚시에서 니시네 치파와 RB 크랭크 베이트 새로 데려온 BlackShad 컬러로 💥40up 1배스와 베이비 치파와 RB 크랭크로 2짜 낱마리 손맛을 볼 수 있었다.

물의 유속이 강하게 흐르고 물의 흐름 방향이 일정하게 길게 뻗어있는 수류에 크랭크 운용 및 공략한 것이 제대로 배스에 적중으로 먹히면서 좋은 결과로까지 이어진 것이 아닌가 싶다.

이곳에서 어떠한 루어를 던졌어도 분명 배스는 나왔을 테지만 소프트한 낚시보다는 하드한 낚시로 풀어나간 가장 큰 이유는 주중보 주변으로 베이트 피쉬 먹잇감에 집중되어 있는 배스를 보다 빠르게 신경을 긁어댈 수도 있을뿐더러 전체적으로 하드 바텀 또는 스트럭처 구간으로 블레이드 금속 플래싱 효과를 자연스럽게 연출해 낼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주중보가 있는 필드(포인트)에서는 크랭크뿐만 아니라 다양한 하드한 루어를 유속이나 수류의 흐름이 죽는 곳보다는 원활한 곳에 던졌을 때... 개개인마다 생각하는 것과 공략에 따라 조금씩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반응이 좋았던 것 같다.

사용하고자 하는 루어에 대한 고유의 특징 및 운영 방법만 잘 인지하고 숙지해 사용한다면 손쉽게 배스를 만날 수 있기도 한 것 같다. 크랭크 베이트 하나만 가지고 예를 들어 보자면 파고는 속도를 본다면 엄청 빠르게 느껴질 수 있는 체감을 직접적으로 받게 되는데 그럴수록 더 욱 과감하게 운용하는 것이 좋다. 나아가 돌이나 복잡한 지역에서 보다 밑걸림 극복에 용이하고 배스를 만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모든 크랭크 베이트로 구현해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바텀 버핑, 단순적 릴링, 크롤링, 스탑엔고 등 기본이 되는 것이 있다.

작년 늦게부터 크랭크 베이트에 즐겨 쓰기 시작하면서 정말 많은 분들이 개인적 DM으로 많이 하시는 질문 중에서 첫 번째로 야습에서 하드 베이트 운용이 가능하냐?였는데... 야습이라고 못 쓸 거 없고 못 잡을 거 없으니 직접 사용해 보시길 말씀드렸고, 잡으신 분들이 꽤 있었다. 두 번째는 어떠한 방법으로 크랭크를 가장 많이 쓰냐? 얘기였는데 여러 상황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크롤링 기법을 보통 즐겨 쓰는 편이다.

크롤링 기술이 보다 압도적이었기에 크랭크의 정해진 잠영 수심층 보다 무조건 얕은 곳에서 많이 사용하며, 특히 립이 바텀에 강하게 받칠 듯 말 듯 하는 툭툭 치고 나오는 운용 기법을 로드 테크닉을 통해 함께 쓰고 있다.

앵글러 마다 낚시 스타일이 다르기에 모든 루어의 동작 및 운용의 시작과 끝은 본인에 맞게 그것에 따라 쓰면 좋을 것 같다.

낮이든 밤이든 유속이 강한 곳에서 니시네루어웍스 치파와 RB 크랭크 베이트로 과감한 낚시로 멋진 배스를 만나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𝑹𝑶𝑫. 𝑲𝑶𝑽𝑬𝑨 𝑷𝑰𝑹𝑨𝑹𝑼𝑪𝑼 𝑪𝟔𝟗𝟐𝑴𝑯
𝑹𝑬𝑬𝑳. 𝑨𝑻𝑻𝑨𝑪𝑻 𝟏𝟎𝟎𝑺𝑷
<𝑵𝑶𝑹𝑴𝑨𝑳 𝑺𝑷𝑶𝑶𝑳> 𝟔.𝟔:𝟏
𝑳𝑼𝑹𝑬. 𝐍𝐈𝐒𝐇𝐈𝐍𝐄 𝐋𝐔𝐑𝐄 𝐖𝐎𝐑𝐊𝐒
𝐂𝐇𝐈𝐏𝐏𝐀𝐖𝐀 𝐑𝐁 𝐁𝐋𝐀𝐃𝐄
- 𝐍𝐈𝐒𝐇𝐈𝐍𝐄 𝐋𝐔𝐑𝐄 𝐖𝐎𝐑𝐊𝐒
𝐁𝐀𝐁𝐘 𝐂𝐇𝐈𝐏𝐏𝐀𝐖𝐀 𝐑𝐁 𝐁𝐋𝐀𝐃𝐄
𝑳𝑰𝑵𝑩. 𝑮𝟕 𝑻𝑶𝑼𝑹𝑵𝑨𝑴𝑬𝑵𝑻 𝑪𝑨𝑹𝑩𝑶𝑵 𝟏𝟒𝑳𝑩
𝑭𝑰𝑬𝑳𝑫. 𝑮𝒀𝑬𝑶𝑵𝑮𝑩𝑼𝑲, 𝑮𝑼𝑵𝑾𝑰-𝑮𝑼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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