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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233 + PY159 Please refer to the following hashtag on how to read the card. #satiechairscolorsswatchdecode PR233+PYxx 시리즈의 스무번째 조합인 PR233 + PY159입니다. 카드 읽는 방법은 다음 해쉬태그를 참고하세요. #satiechairs컬러카드읽는법 PY159는 zirconium praesodymium silicate yellow 라는 이름의 무기안료입니다. 굉장히 밝고 맑은 레몬 옐로우톤을 만들고 (근데 얘는 색감이 왜?? 🧐) 착색이 약간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반투명하고, 내광성이 좋으며 독성은 없습니다. 제가 사용한 물감은 Renesans 의 gold ochre라는색입니다. Renesans는 폴란드의 브랜드입니다. 가끔 이렇게 물감의 발색과 안료의 설명이 매칭이 안 될 때가 있는데요, Winsor and Newton은 PY159를 가지고 lemon yellow deep (발색은 nickel titanium yellow 와 비슷)을 만들었다고 하니, 안료의 설명이 틀린 것 같지는 않은데 말입니다. 사실 이런 특이점으로 연구대상이 되기도 하니, 저에게는 또 하나의 특별한 물감인 셈이지요. 라이브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이 색에 대한 저의 인상은 '사하라 모래바람색'인데요, 아주 가끔 사하라에서 모래 바람이 불어 제가 사는 곳까지 오면, 온 세상이 이 색의 필터를 낀 것처럼 보이거든요. 나중에 청소하는 것이 귀찮기는 하지만 그래도 오묘하고 신비롭다고 좋다 했었는데, 한국에 미세먼지 바람이 불면 비슷하게 보인다고 하시더라고요. 저에게는 일시적인 현상이라 아름답다느니 하는 감상을 했는데, 미세먼지로 고생하시는 한국분들을 생각하니, 제가 참 철딱서니 없는 소리를 한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 Renesans의 물감은 안료가 고운 것 같아요. 하지만 상대적으로 발색이 좀 약한 감이 있습니다. PR233과의 조색에서는, 잘 섞이고 색분리가 금방 일어났습니다. 전반적으로 PR233과 토성계열의 조합은 채도 차이가 덜 해서인지, 부드럽게 예뻤던 것 같아요. 어떤 작가님은 피부톤으로 추천하는 조합이라고 하시더라고요. 발색이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해시태그를 참고하세요. #satiechairspr233py159 5:5 조색시 착색이 잘 안되고, 반 불투명한 발색이 보였습니다. 이렇게 또 PR233 + PYxx 조합의 한 셋트를 마칩니다. 한국은 한참 설 명절로 바쁘시겠네요. 모두들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요. 저는 평소처럼 뭐 이것 저것 조금 올리고 다시 의자로 돌아올게요. Watercolor : PR233_Potter’s pink (Winsor and Newton) PY159_gold ochre (Renesans) PW4_chinese white (Van Gogh) PBk7_ivory black (Winsor and Newton) Paper : Hahnemühle expression 300g, 100% coton, cold press #pr233 #potterspink #winsorandnewtonwatercolors #py159 #goldochre #winsorandnewton #renesans #renesanswatercolor #colorchart #watercolorchart #nuancier #aquarellenuancier #수채물감 #컬러조색 #컬러차트 #hahnemühleexpression #satiechairs #swatchcard #swatchcards

1/30/2022, 10:00:34 AM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이곳은 크리스마스가 가장 큰 명절인데다 올해는 모든 가족들이 우리집에서 모이기로 해서 (이럴 적마다 종갓집 맏며느리로 변신!!!) 본의 아니게 벌써부터 바쁘네요. 단 두번의 라이브였지만 저는 그 시간이 너무 소중해서 하던 건 마무리를 하고 이 해를 보내고 싶었는데, 집안이 북적거릴 예정이라 무리일 것 같아요. ㅠㅠ 뭐, 올해는 음력 달력을 사용하는 걸로 ㅎㅎㅎ 연말이라 모두들 이런 저런 생각도 또 약간의 고민도 있으실 텐데요, 멋진 2022년이 시작될 거라는 기대를 갖고, 따뜻하고 행복한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네, 또 글을 길게 썼지요? 의자 시즌은 잠시 멈추고 조색카드가 시작될 거에요. (중간에 이것 저것 자질구레한 것도 쪼금 올리구요) 이번 시즌의 마감이 이 대나무 의자라서 왠지 뭔가 딱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비워라!!” Isamu Noguchi Prototype woven bamboo lounge chair, 1951 Colormixing : PR 233 + PY159 PR233 : potter’s pink (Winsor and Newton) PY159 : gold ochre (Renesans) #contourdrawing #chairdrawing #chairdesign #chaisedesign #isamunoguchi #watercolormixing #컨투어드로잉 #컬러 #의자디자인 #의자그림 #의자인테리어 #chairdesigners #pr233 #py159 #potterspink #renesans #renesanswatercolor #winsorandnewton #satiechairs #satiechairspr233py159

12/17/2021, 9:18:5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