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augustvirgin 나를 돌보는 계절, 여름
The August Virgin (2019) Directed by Jonás Trueba Written by Jonás Trueba, Itsaso Arana #TheAugustVirgin #LaVirgenDeAgosto #JonásTrueba #ItsasoArana #VitoSanz #IsabelleStoffel #film
The August virgin / 어거스트 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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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트 버진(2019) 감독 호나스 트루에바 "믿기 힘든 일이란 걸 나도 안다" 한겨울에 여름 영화를 콜렉티오에서! www.collectio.kr #theaugustvirgin #jonastrueba
Eva en août/ La virgen de agosto (Jonás Trueba, 2019) #lavirgendeagosto #jonastrueba #itasoarana #theaugustvirgin #evaenaoût
La virgen de agosto (Jonás Trueba, 2019) #lavirgendeagosto #jonastrueba #itasoarana #theaugustvirgin #evaenaoût
🎬 ■ 제목 : 어거스트 버진 ■ 원제(영제) : The August Virgin ■ 감독 : 호나스 트루에바 ■ 장르 : 드라마 ■ 주연 : 잇사소 아라나, 비토 산즈 外 ■ 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 상영시간 : 129분 ■ 제작 : (주)이든그루 인생의 변곡점을 맞은 30대 여성의 고민과 방황을 수채화 같이 섬세하고 잔잔하게 그린 영화 <어거스트 버진> 스페인 영화계의 떠오르는 별 호나스 트루에바 감독. 에릭 로메르에 대한 오마주이자 새로운 도전! 스페인의 신예 호나스 트루에바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잇사소 아라나의 자연스럽고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2020년 카이에 뒤 시네마‘베스트 영화 10’에 선정된 작품! 모두가 휴가를 떠나는 무더운 스페인 마드리드의 여름, 자기만의 시간을 갖기로 한 ‘에바’가 도시에 남아 8월의 축제로 들뜬 거리를 거닐고 우연히 사람들을 만나며 쓴 일기를 날짜별로 보여주는 작품! - 다수의 영화제 참가 및 수상 이력 #이든그루 #Idengroo #idengroo #DVD #블루레이 #4KUHD #영화 #어거스트버진 #TheAugustVirgin #스페인영화 #영화제 #호나스트루에바 #잇사소아라나 #비토산즈 #드라마
Books in Films. The August Virgin - 2019 Director: Jonás Trueba #theaugustvirgin #jonastrueba #booksinfil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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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ugust Virgin (2019) Directed by Jonás Trueba Written by Jonás Trueba, Itsaso Arana #TheAugustVirgin #LaVirgenDeAgosto #JonásTrueba #ItsasoArana #VitoSanz #IsabelleStoffel #film
<어거스트 버진(La virgen de agosto, 2019)> 뜨거운 8월 친숙하지만 낯선 곳에서 보내는 2주, 휴가뒤 공허한 감정처럼 현실로 돌아온다. #영화 #movie #lavirgendeagosto #theaugustvir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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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ugust Virgin (2019) by Jonás Trueba #theaugustvirgin #jonastrueba #jonástrueba #spanishcinema
The August Virgin. Spain, 2019. Director Jonas Trueba. As the population of Madrid Spain annually empties out due to severe heat 33 year old Eva decides to stay for the first time in her native hometown. As the Madrid summer of festivities and tourists become a new environment for her she has always fled and embraces the new experiences and possibilities. The summer festivities are culturally significant celebrations of I believe 3 patron saints that play a continual theme throughout this bizarre character study. Drifting in and out of social scenarios we see Eva as someone who is not where she wants to be as her uncertainty becomes more and more obvious as a certain oddness comes through in her characteristics and mannerisms. Possibly an unconscious search for her own identity and a place of belonging there was a certain precariousness to her that seemed to loom over at all times. What evidently becomes a tour all over Madrid a symbolic element becomes more evident and the less sense it made the more I was intrigued as Eva's path of self discovery becomes more surreal and symbolic. There is a continual referral to the moon and as the film progresses I sensed the film's portrayal of the cyclic ritualistic behavior in which humans seem to be drawn to that is thematic through the entire film whether it be the annual festivities ,relationships ,spiritual guidance or drinking socially. With such an unusual execution I found myself drawn immediately into whatever it was the film was doing which was sort of a walkthrough of Eva’s own spiritual journey and found that a lot of this film was not about answers but experiences. #theaugustvirgin #augustvirgin #jonastrueba #itsasoarana #vitosanz #isabellestoffel #spanishcinema #spanishmovie #peliculas #moviereview #arthouse #filmmaker #cinephilecommunity #nowstreaming #movienight #films #cinematography #filmbuff #foreignfilm #director #actor #filmfest
@timeoutmadrid ha hecho esto con su portada sobre #lavirgendeagosto y lo amamos. 🍒 (@itsaso_arana) Experience "THE AUGUST VIRGIN" 🌕 NOW ON DIGITAL! @Variety says "Will reward patient viewers seeking an art-house experience at home... encourages us to peer into ourselves." With music from and an appearance by well-known Spanish singer Soleá Morente. #TheAugustVirgin #OutsiderPictures #NowStreaming #LaVirgenDeAgosto #cineespañol #SpanishFilm #Madrid #cinema #movies
Puntuación ⭐⭐⭐ #TheAugustVirgin #LaVirgenDeAgosto #JonasTrueba #VitoSanz #ItsasoArana #IsabelleStoffel #JoeManjon #MariaHerrador #LuisAlbertoHeras #MikeleUrroz #NaiaraCarmona #SimonPritchard #VioletaRebollo #SigfridMonleon #SoleaMorente #JulenBerasategui #166 Un cuento de verano. Un paseo o romería por el madrid de Agosto.La necesidad de poder parar y reflexionar sobre una misma sobre, sobre lo que queremos y disfrutar de ello. Y tal vez Agosto sea el mes idílico donde Madrid esta vacío y a la vez lleno de gente por sus fiestas de barrio. Y de eso también habla esta película de la vida en el barrio. Y tu la has visto?
・ ・ ▷ 2022年8月2日 本日の上映タイトル ◾️8月のエヴァ（2019） 原題 : La virgen de agosto 監督 : ホナス・トルエバ 脚本 : イチャソ・アラナ 主演 : イチャソ・アラナ ビト・サンス ジョー・マンジョン 他 時間 : 129分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33 歳のエヴァは、多くの人がバカンスに出かけてしまう８月に、マドリードにとどまることに決めている。人の減った都会の休日を一人で気ままに過ごしていたエバは、ある野外イベントに参加し、今まで縁がなかった人々との出会いを経験する。バカンスシーズンを一人で過ごす女性が、ゆっくり自らと向き合い、新しい自分を見つけていく日記風の青春ストーリー。 #映画 #movie #archives #jonasarana #lavirgendeagosyo #theaugustvirgin
The heat has set in and there's no escape. You drift through sweltering crowds searching for relief. While these films showcase different urban landscapes across the globe, they all capture one distinct feeling: there's nothing like summer in the city. Find THE AUGUST VIRGIN, CHUNGKING EXPRESS, TOMBOY, KIKI'S DELIVERY SERVICE, YI YI, and more in this week's Spotlight (link in bio).
بر سر آنم که گر ز دست برآید دست به کاری زنم که غصه سر آید فیلم: The August Virgin | 2020 | Jonás Trueba #سکانس_شعر #شعر #استاد_شجریان #محمدرضا_شجریان #شجریان #محمدرضاشجریان #استاد_آواز_ایران #شجریان_محمدرضا #همایون_شجریان #سنتی #آواز_سنتی #فیلم_خوب_ببینیم #فیلم_عاشقانه #Sequence_Poem #poem #shajarian #Shajaryan #shajarianfans #mohammadReza_shajarian #homayounshajarianfans #theaugustvirgin @onefilmonelife
어거스트 버진은 8월 1~15일 동안 열리는 축제로 관광객만이 붐비는 마드리드에 지인의 집을 빌려 머물게 된 에바가 다양한 사람과 가까워지고 여러 질문들을 던지며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에바는 평생을 마드리드에 살았던 사람이지만 여느 거주인들과 다르게 축제 기간에 떠나지 않고 마드리드에 머문다. 익숙한 공간들이 낯선 존재들과 에너지로 채워지는 기간, 에바는 그곳에 오래 있던 존재이면서도 모든 걸 새롭게 볼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에바는 모르는 사람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 이야기를 듣지만 정작 자신의 이야기는 쉽게 꺼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자기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사색하고 자문하는 에바를 보며 관객인 나도 마드리드의 풍경이 나오는 순간들 속에 들어가 자연스럽게 물음표를 던졌던 것 같다. 여러 도시를 옮기며 살아온 친구들과 다르게 에바는 계속 마드리드에 머물며 살아왔다. 에바의 친구들이 익숙한 곳을 떠나는 용기만큼이나 머물며 일상 속의 새로움을 찾는 것도 대단한 용기라고 말해주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익숙한 것을 뒤로 하고 발을 내딛는 용기만큼 무료할 만큼 달라지지 않는 곳에서 나름의 도전들과 색다른 선택들으로 일상을 꾸미는 일도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식물에게 매일 물을 주고 관리해야 하는 것처럼 스스로에게도 물을 주는 영화 속 에바의 모습이 떠오른다.) 영화를 끝까지 보고 30대 여성이 꼭 봐야하는 영화로 적혀있는 소개 문구에 의문이 들었다. 요즘 여성들에게 나를 찾아감이란 대부분 구시대적 인식에서 벗어나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에서 벗어나 자신의 꿈과 야망을 좇는 것을 선택하는 걸 의미하는데 이 영화에서는 에바가 연기 생활에 집중해 커리어를 쌓아가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아니면 다른 직업을 찾는다던가) 에바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영화는 끝이 나기 때문이다. 나 자신으로 산다는 것을 자문한 결과가 여성의 몸으로 출산하는 것과 개인으로 남는 것이 두 갈래 안에서만 존재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라니,,,임신으로 인해 어쩔 수 없다지만 고민하는 시간 내내 질문에 답이 매우 좁아졌을거라 생각하니 답답함이 몰려왔다. 사회에서 생리를 대하는 태도, 임신하고 출산을 하는 것 , 육아를 시작하며 만나게 되는 다양한 문제 등 여성에 대한 사회적 문제점들을 등장인물들과 논하면서 에바가 여러 생각을 하고 최선의 선택을 위해 한 발짝씩 나아가지 않았을까 싶다. 가보지 않은 마드리드의 풍경과 자연이 아름답게 담겨져 있어 미래에 그곳에 여행을 간 나를 그리게 되는 영화였다. 또한 장면 장면마다 스페인하면 떠오르는 붉은색이 나왔는데 으레 떠오르는 정열적이고 쨍한 색감의 빨강색이 아닌 수채화로 그린 듯한 빈티지한 색감으로 보색과 대비의 색이 함께 등장에 눈이 즐거웠다. 마지막 장면을 보고 이 영화를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사색의 시간과 질문들이 이 마지막 장면을 위해 존재했다는 걸 안 뒤 보는 영화는 다른 영화처럼 느껴질 것 같았기 때문이다. 영화를 본 뒤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진행자분께서 에바가 “아이들 낳는 선택을 할 것 같은가"란 질문을 던져주셨다 거기에 대한 나의 대답은 낳는 것을 선택한다 이다. 왜냐하면 영화를 보는 내내 느낀 에바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서 새로움을 얻는 방식에 익숙한 사람이었기에 아이라는 새로운 인격체를 만나는 결정했을 것 같기 때문이다. 임신을 결정한 후에도 나 자신으로 산다는 것에 끊임없이 질문하는 답을 찾아가는 에바로 살아가길. #cinemaloungemm #cinemamm #시네마라운지mm @cinemaloungemm #어거스트버진 #잇사소아라나 #조나스트루에바 #TheAugustVirgin
این دل غمدیده حالاش به شود دل بد مکن وین سر شوریده باز آید به سامان غم مخور فیلم: The August Virgin | 2020 | Jonás Trueba #سکانس_شعر #شعر #استاد_شجریان #محمدرضا_شجریان #شجریان #محمدرضاشجریان #استاد_آواز_ایران #شجریان_محمدرضا #همایون_شجریان #سنتی #آواز_سنتی #فیلم_خوب_ببینیم #فیلم_عاشقانه #Sequence_Poem #poem #shajarian #Shajaryan #shajarianfans #mohammadReza_shajarian #homayounshajarianfans #theaugustvirgin @onefilmonelife
#쿠씨네종영작 "난 여름이 완벽하다고 생각해" 아직 '나'를 찾지 못한 30대를 위한 완벽한 여름 영화 #어거스트버진 #KU시네마테크 #쿠씨네 #kucinema 4/30(토) 13:00 (종영) #영화어거스트버진 #theaugustvirgin #lavirgendeagosto #호나스트루에바 #잇사소아라나 #비토산즈
20220403 어거스트 버진(The August Virgin) “8월의 마드리드를 같이 걷고, 들으면서 가만히 그녀의 고민과 이야기를 따라가는 따사로운 여정.” . #영화 #어거스트버진 #theaugustvirgin #lavirgendeagosto #잇사소아라나 #itsasoarana #호나스트루에바 #jonastrueba
⠀ 어거스트 버진(2019, The August Virgin) ⠀ 감독 | 조나스 트루에바 개봉일 | 2022. 03. 24 상영시간 | 129분 * 장르 | 드라마 제작국가 | 스페인 수입/배급 | 엠엔엠인터내셔널(주) ⠀ ⠀ 에릭 로메르 녹색광선이 생각나는 영화. 지금껏 여름의 나는 어떠한 생각을 부유하며 살아가고 있었을까?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었는지, 나는 잘 흐르고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삶의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고, 우리들은 타인에게 귀의하지 않고 살아가도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영화. ⠀ * ⠀ #TheAugustVirgin #JonasTrueba #movie #film #영공주 #영화공간주안 #독립예술영화 #녹색광선 ⠀
Cine 361 어거스트 버진 감독-호나스 트루에바 배우-잇사소 아라나 장르-드라마 Cine_ment '기록과 오고가는 말로 이해하는 자신의 모습' 평점:★★★☆☆
#더숲 #어거스트버진 #현장이벤트 #A3포스터2종증정 스페인 마드리드의 여름 휴가 시즌에 홀로 남은 여성 '안나'의 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한 마법같은 여정 <어거스트 버진> 👑 #더숲아트시네마 <어거스트 버진> A3포스터 2종 증정 현장이벤트 😁 📌 [더숲아트시네마 <어거스트 버진> 상영스케쥴] 4/12일(화) 20:00 * 4/14일 이후 회차는 12일(화) 오전 중 공지 * 상영 당일이 아니어도 발권시 2종 선착순 증정 * 선착순 증정으로 소진 시 이벤트 자동 종료 * OPP 봉투 포장 #노원 #더숲아트시네마 #개봉예정영화 #3월24일 #어거스트버진 #TheAugustVirgin #호나스트루에바감독
"익숙한 환경에서 자유를 찾는 건 대단한 용기야." #어거스트버진 A3 포스터 2종 중 1종 증정! 🎬 4/13(수) 16시 50분 #영화 #무비스타그램 #스페인영화 #마드리드 #theaugustvirgin #절찬상영중 #상상마당시네마 #상상마당
[영화] 어거스트 버진 후기- 어쩌다 난 바 (배우는 응시) -8. 인생 며칠의 행적 같은데 겁나게 뜨거운 계절 -1. 싸다구 애매한 것투성이라 때리고 싶어진달까 8. 이사 아닌 이사 옮긴다고 해도 옮겨지지 않는 0. 루틴 돌고 도는 사이 따라가는 패턴 1. 비롯된 곳을 아는 것도 부질없는 일이다 성스러웠던 축제 가운데 이끌림만 가득 빛나는 것 같아도 아주 잠깐에 불과하고 알고 보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뜨거울 혜성 같은 인생이라 별이나 달에 휘둘려 주기적으로 들렀다 갈 뿐인지 모르는데 녹아내릴 것 같은 한철, 철저히 혼자인 채 그저 배우는 입장에서 관객처럼 응시한다 . . . 영화 #어거스트버진 후기 #어쩌다 #난 #바 #Lavirgendeagosto movie #TheAugustVirgin #ItsasoArana #JonasTrueba #며칠 #인생 #뜨거운 #행적 #루틴 #싸다구 #이사 #패턴 #진심 #부질없는 #관계 #잠깐의 명멸 #이끌림 #가득 #혜성 #같은 #인생 #blinking life like #comet #배우는 #응시 learn or actor #staring 쿠씨네 KU건대 시네마테크
영화의 전당에서 혼영🤍 여기서 낮에 혼영하는거 좋아하는데 진짜 오랜만..! 스페인 영화 어거스트버진 잔잔한 분위기에 공감가는 대사 #나를알아가는시간 #영화보고출근
#어거스트버진 #상영작소개 [ 어거스트 버진 | The August Virgin ] 글 청년 큐레이터 김명진 — 33살 전직 배우 ‘에바’는 8월을 마드리드에서 보내게 된다. 10년 넘게 살아온 마을임에도, 옛 친구들조차 모두 낯설고 새롭게 느껴진다. 그들과 마주하며 ‘에바’는 고요한 고민에 빠진다. ‘나다운 것은 뭘까’, ‘나답게 산다는 것은 뭘까.’ 주변 사람들은 그녀에게 대답을 강요하지 않는다. 대신 그녀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존중하고, 그 앞의 미래는 응원한다. 그 부드러운 침묵은 영화 스크린 너머까지 따뜻한 바람을 불어넣어 준다. 누구에게나 저 질문에 대답을 해야 할 순간은 분명 올 것이다. 그러나, 그 대답에 꼭 모범답안을 내세울 필요가 없음을 엔딩 크레딧을 보며 깨닫게 된다. 별것 없는 결론이어도, 그것이 자신의 결론이라면, 인생은 마드리드의 8월처럼 아름답게 빛난다. — [ 상영시간표 ] 4/13(수) 19:00 | 4/15(금) 14:00 | 4/17(일) 16:00 — 예매는 아트하우스 모모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우리의여정은 #모모기획전 #TheAugustVirgin
. 3월 30일 신도림역 <사랑 후의 두 여자> 특전 - Series Ticket No. 12 - 메인 포스터 - 3월 시리즈 티켓 모음 레벤느망 어거스트 버진 사랑 후의 두 여자 - #영화 #무비 #movie #moviegoods #영화굿즈 #영화포스터 #movieposter #seriesticket #시리즈티켓 #사랑후의두여자 #afterlove #aleemkhan #joannascanlan #nathalierichard #talidariss #nassermemarzia #sudhabhuchar #chrisroe #레벤느망 #happening #lévénement #어거스트버진 #theaugustvirgin #lavirgendeagosto
어거스트 버진 22.04.03. 2.0/5.0 개봉한 지 10일 여가 지난 <어거스트 버진>을 늦게나마 영화관에서 만난 데엔 관객과 평론가를 막론하고 영화평에 에릭 로메르 감독에 대한 언급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의 작품들,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을 <녹색 광선>에 대한 언급이 많았던 만큼 자연스레 호기심이 커졌던 이 영화는, 에릭 로메르의 작품 세계에 대한 호감이 유사한 방식으로 이어지지 못한 작품이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의 작품들과 이 영화는 썩 닮은 것 같지 않다. _ 영화는 극심한 더위로 누군가는 휴가를 떠나고 누군가는 2주 간 이어지는 축제를 만끽하는 8월 초의 마드리드를 배경으로, 그곳에 머문 한 여자 에바의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주인이 휴가를 떠나고 빈 집을 빌린 후 한적한 도시의 이곳저곳을 거닐던 에바는 2주의 시간동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곳을 오가면서 자신의 존재에 대한 생각을 되뇌인다. _ 오프닝에 삽입되는 인용문을 통해 에바가 자기 자신의 존재에 대해 자문하고 고민하는 이야기가 펼쳐질 것임을 짐작케 하는 이 영화는, 8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 간 에바가 보고 겪는 것들을 시간 순서대로 담아나간다. 중간중간 내레이션까지 더해져 마치 에바의 일기장을 훔쳐보는 듯한 영화의 구성은 연이은 축제로 온 동네가 떠들썩한 도시의 북적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독특한 인상을 안겨준다. _ 근사하게 가꾸어진 집을 2주 간 빌린다는 것을 제외하면 에바가 겪는 대부분의 상황은 즉흥적으로 펼쳐진다. 우연히 옛 친구나 옛 연인을 만나고, 우연히 극장에서 만난 사람들과 친구를 맺고, 우연히 거리에서 한 남자를 만나는 등 영화는 계획되지 않은 상황들의 연속을 통해 즉흥적인 재미를 자아내고, 그렇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전개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낸다. _ 하지만 그렇게 연속성을 갖기보다는 파편적인 에피소드들의 나열에 가까운 장면들의 연속으로 120분이 넘는 러닝타임을 채워가다보니, 흥미는 어느새 피로로 변해버린다. 후반부에 등장하는 아고스라는 남자만이 상대적으로 의미있게 다뤄질 뿐 이를 제외한 인물들은 일회성의 에피소드를 위해 소모되는 듯한 인상이 짙다보니, 마치 전반적인 영화가 기-기-기-결의 구조를 띠는 따분함을 안겨주고 만달까. _ 그렇게 전개 과정이 거듭될수록 영화에 대한 흥미가 감소하는 데엔 홀로 영화를 끌고 가는 에바라는 인물에게 큰 공감이나 이입을 할 수 없었다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는 지도 모르겠다. 꽤나 즉흥적이고 충동적이며, 때때로 지나치게 감상적인 면모까지 지닌 그녀의 모습은 성별의 차이 때문이든, 문화의 차이 때문이든, 성격의 차이 때문이든 어딘가 썩 와닿지 않으며, 되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거리감이 생기기까지 한다. _ 이 영화의 제목이 왜 <어거스트 버진>인가에 대한 해답과도 같은 후반부 설정은, 특히나 당황스러움을 야기한다. 그 설정으로 인해 이전까지의 그녀의 고민이 조금은 더 이해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 이해보다는 갑작스러운 상황 변화에 대한 당혹감이 더욱 앞선다고 할까. 그의 연장선상에서 영화가 끝을 맺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이후, 과연 에바는 영화가 시작할 때 가졌던 고민을 조금이라도 해소를 했는가에 대한 의문도 꽤 강하게 남는다. _ 감독이 직접 이 영화가 <녹색 광선>을 오마쥬한 영화임을 밝힌 상황에서 그에 대한 관심으로 마주한 이 영화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가 이를 닮은 영화와의 차이점을 여실히 증명한 수많은 한국 독립 영화들과 마찬가지로, 에릭 로메르의 영화가 이를 닮은 영화의 크디큰 차이점을 보여준 작품으로만 기억될 것 같다. 이 129분짜리 영화도 다소 힘겨웠던 상황에서, 이번 전주국제영화제에 감독의 220분짜리 신작이 상영된다는 것이 가장 놀라울 따름. _ #cgv명동역 #어거스트버진 #호나스트루에바 #잇사소아라나 #이자벨스토펠 #LaVirgenDeAgosto #TheAugustVirgin #JonasTrueba #ItsasoArana #IsabelleStoffel #2022년46번째극장관람작
#어거스트버진 "단정하고 깊이있는 사색의 여정" #영화 #무비스타그램 #스페인 #마드리드 #여름 #여행 #theaugustvirgin #씨네21
영화에서 날씨와 공기, 계절의 촉감 같은 것이 생생하게 감지되는 순간은 도대체 어떤 작용의 총합일까, 자주 생각합니다. 이 모든 우연과 조작을 경험하게 하고 프레임 속의 시공간에 잠시 살도록 허락하는 영화의 신비가 늘 궁금한 관객으로서 <어거스트 버진>은 이야기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은 작품이에요. 모두가 휴가를 떠나고 텅 빈 도시에 남은 주인공이 일상의 공간을 이방인처럼 산책하는 방식을 꼼꼼히 뜯어보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8월은 늘 돌아오고, 오래된 도시 귀퉁이엔 여전히 수백년 전의 얼굴이 남아있지만 에바(잇사소 아라나)에겐 생애 단 한번뿐일 여름임이 감지되는 순간들이 유독 아름답습니다. 열린 프레임의 앞뒤로 바람이 선선히 통하는, 시적 감흥으로 충만한 영화입니다. +영화를 만든 호나스 트루에바 감독은 <알카라스>로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을 받은 카를라 시몬 감독(전작 <프리다의 그해 여름>)과 함께 스페인 영화의 뉴 제너레이션을 감지하게 만드는 흥미로운 인물이기도! 🐝 4월2일 토요일 2시, #상상마당 입니다.
#강릉독립예술극장신영 #어거스트버진 #상영일정 #상영시간표 <어거스트버진> 3월29일(화) 14:50 3월30일(수) 20:20 3월31일(목) 16:25 4월03일(금) 13:00 "계절처럼 흐르다가 머물러 풍경이 된 나를 골똘히 들여다보다." _ #이동진평론가 #감상평 #리뷰 #신작영화 #영화추천 #힐링 Reposted from @mnmfilm <어거스트 버진> #호나스트루에바감독 과 #잇사소아라나 의 개봉 인사! #영화 #무비스타그램 #theaugustvirgin #마드리드 #한달살기 #3월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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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4일 신도림역 <어거스트 버진> 특전 - Series Ticket No. 11 <어거스트 버진> - 포스터는 극소량이라 수령 실패 - #영화 #무비 #movie #moviegoods #영화굿즈 #어거스트버진 #theaugustvirgin #lavirgendeagosto #jonastrueba #jonástrueba #itsasoarana #잇사소아라나 #vitosanz #isabellestoffel #joemanjon #joemanjón #mikeleurroz #씨네큐 #cineq #신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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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트버진 4월 2일 진행하는 <어거스트 버진> 상상토크에 오시는 관객분들께 A3 오리지널 포스터 증정합니다. #영화 #무비스타그램 #theaugustvirgin #스페인영화 #마드리드 #여름 #여행 #상상마당시네마
🎥🎞📽 < '나'로 산다는 것은?>☀️🌈🔎 #어거스트버진 📆🪞🌱 ▪️ ▪️ 2022년 8️⃣4️⃣번째 관람영화 / #씨네큐신도림 (2차관람) ▪️ ▪️ 새로운 존재의 방식 아이가 생기면 완전히 바뀐다 사회적으로 배척되거나 왕따 멋진 사람이 되기 하지만 쉽지 않아 뜨거운 여름에 나를 알아가는 시간 시간은 빨리 지나간다 옛날 일처럼 느껴져... 모든 것들이 믿기 힘든 일이란 걸 나도 안다 결혼 사랑 직업 한 번쯤 고민되는 삶을 진정성 있게 담아낸 영화 8월의 마드리드에서 33살의 에바는 다시 시작한다 🎈2021년 11월 씨네 큐브에서 관람 후 정식 개봉까지 기다렸던 영화로 인생의 의미를 생각하게 된다. 🎈 #chalsi22🎞어거스트버진 (👈후기) #theaugustvirgin #arte #film #영화를소개합니다 #일상기록 #생각과글 #영화이야기 #감성 #사진 #chalsi22🎞
. 어거스트버진 볼려고 하는데 시간이 떠서 벨파스트도 봤는데 재밌고요,,, 오늘안봤으면 또 발품팔았을듯... . . #벨파스트 #belfast #어거스트버진 #theaugustvirgin #영화스타그램#무비스타그램#영화 #movie
영화 🎬 어거스트 버진 진정한 자신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 마드리드에 홀로 남겨진 여인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겪은 2주의 이야기입니다. 무명배우인 에바는 아는 지인의 도움으로 집을 빌려 생활하게 됩니다. 집주인의 TMI를 뒤로하고 따분한 일상을 전환하려고 갔던 박물관에서 과거 남친을 만나고 그러던 중 같은 집에 거주하는 행위 예술가 올가를 만나죠. 문이 잠겨버려 옛 친구이자 싱글맘 소피아를 만나고 사촌형제 관계인 조와 루이스와 시간을 보냅니다. 강가에서 휴식을 취하며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다 극장에서 만난 여인 마리아를 만나 일명 ‘자궁축복 기치료’를 받지요. 활력을 얻은것도 잠시, 공허함 속에 새로 만난 아고스에게 마음이 끌리기 시작합니다. ‘비포’ 시리즈와 홍상수 영화 스타일이 교묘하게 만난 특이한 스페인 영화입니다. 자극적인 사건 없이 만남으로만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것이 이 영화의 특징이죠. 동네 사람이 관광객처럼, 이방인처럼 살아가는 기분은 아마 이런거겠죠. 이 영화는 어떤 점에서는 지루한 영화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 힐링하고 멍 때리기에는 한계가 있기에 이런 만남이 인연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묘하게 두 명의 마리아를 만나고 에바가 ‘동정녀 마리아가 된 기분이다’라고 말한 대사는 묘한 느낌이 들지요. 에바가 계속 마주하던 동양인 여성은 마치 낯설지만 새로운 만남에 대한 미래를 암시하는 느낌이고요. #어거스트버진 #TheAugustVirgin #Lavirgendeagosto 🎵 Soleá Morente - Todavía 🎵 Soleá Morente - La Misa Que Voy Yo (Soleá Con Auto-Tune) 🎵 Soleá Morente - Baila conmigo 🎵 Napoleón Solo - Hola, Qué Tal 🎵 Napoleón Solo - De noche 🎵 Lars Hollmer - Viandra 🎵 Tomás - La verbena de la Paloma 🎵 Nacho Vegas - Ideología 🎵 Nacho Vegas - La voz tomada
영화 어거스트 버진 🇪🇸 The August Virgin 2022 지극히 평범한 마치 주인공의 일상을 브이로그를 통해 기록을 남기는 듯 보이지만 8월 1일부터 15일까지의 2주간 33살의 에바 그녀의 소소한 일상의 삶을 3자의 입장인 우리가 함께 관찰하며 마주하는 작품이었다. 혼영을 하고, 관광객의 투어루트를 따라 박물관에 들어가 관람을 하기도 하며 8월 여름의 축제 기간 동안 함께 춤을 추고 화이트 와인을 즐기며 콘서트를 즐기고 때로는 산책을 하고 걷다 우연히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며 결혼해 아이를 낳아 자연스레 멀어져 버린 친구 소피에게 연락 ☎️ 또 어느날 불현듯 마주친 헤어진 전남친.. 오지랖 떠는 것 같지만 출입금지 강가브릿지에서 혼자 담배를 피는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다가가 괜찮냐고 말을 건네는 에바... 이런저런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주인공인 에바는 진정한 자신을 찾는게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묻고 사람들과 마주하며 여정을 헤쳐 나가는 과정들을 보여준다. 우연, 친구, 인연, 음악, 축제, 영화 그리고 여자친구들과의 고민과 대화들을 통한 서사들도 돋보이는데 자존감과 정체성을 비롯 여성으로써 결혼과 임신이라는 주제도 터치하면서 40대가 되면 자연임신과 출산할 확률이 5%라며 허나 그 5%에 걸고 싶다는 올가의 이야기가 결혼과 임신에 대한 긍정적인 요소들로 풀어가고 있었다. 또한 에바 이야기를 보면서 동시에 생각나게 만드는 실제 내 삶도 대입시키는 장면들이 스치기도 했다. 이민 생활을 하다 한국에 잠시 놀러 나왔다가 만나고 했던 어렸을 때 친구들 그 후로 15년간 자연스레 연락이 끊긴 친구를 우연히 만났는데 마치 어제 본 친구처럼 그 설렘과 반가움은 끈끈한 관계는 아니었음에도 좋은 관계였음을 상기시켜주고 다시 만날 약속을 잡는 관계를 연상시키기도 했고 또 15년 만에 우연히 만났지만 인사만 가볍게 나눌 뿐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이나 관심은 배제된 채 흔한 연락처 하나 나누지 않고 반가웠음만을 표현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다시 우연히 마주칠 기회는 없을 거라는 앞으로의 모습을 비추기도 했다. 완벽한 8월의 여름이라고 스스로에게 이야기를 건네고 있었던 에바, 어거스트 버진 🇪🇸 @marieclairekorea @cgv_korea ✔ ✔ ✔ ✔ ✔ ✔ ✔ ✔ ✔ ✔ #마리끌레르영화제 #TheAugustVirgin #MCFF #어거스트버진 #Spain #JonasTrueba #ItsasoArana #IsabelleStoffel #JoeManjon #FrancescoCarril #영화 #영화추천 #영화리뷰 #영화스타그램 #무비스타그램 #일상 #감성 #movie #film #cinema #theater #film #movienight #movietime #movielover #映画 #韓国 #러브킴_어거스트버진 #러브킴_mcff
8월이면 스페인 사람들은 지중해 등으로 휴가를 간다. 너무너무 덥고 뜨겁기 때문이다. 이제 서른 초반이 된 여자는 친구가 휴가를 간 마드리드의 아파트를 한 달 빌려 살기로 한다. 주민들은 떠났지만 여행객들은 더워도 오기에 마련한 축제도 구경하고, 지금은 조금 어색한 오래된 친구도 만난다. 우연히 옛 남친도 만나고 새로운 남자도 만난다. 그렇게 8월의 절반이 지나간다. . 하아. 줄거리처럼 영화의 의도는 조금 짐작할 거 같다. 하지만 걸어서 세계석으로 같은 다큐에 내레이션을 뺀 거 같은 영화다. 너무 졸리고 심심했다. 그래도 감독이 사운드로 기교를 부린 건 알겠더라. 그러다 보니 제목을 생각하며 오만갖 생각을 하게 된다. 번역하면 8월의 남자 경험이 없는 처녀,인데 설마 요즘 성생활이 왕성한 젊은이들이 지껄인다는 "나 이번 달 xx야" 같은 뜻인가? 아니면 버진의 다른 뜻인 성모란 뜻인가 궁금해진다. 더 뜬금 없는 마지막 장면을 본다면 아무래도 처음에 떠올린 게 맞는가 싶기도 하다. 그래도 스페인 마드리드를 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관광하는 기분도 느껴져 조금 위안이 될 만한 영화다. ❗️❗️ #어거스트버진 #theaugustvirgin #Lavirgendeagosto #팡팡_영화
🎬 #어거스트버진 [개봉: 2022.03.24.] 📄 호나스 트루에바 / Spain / 2019 / 129min / Drama / 15+ 누군가는 떠나고 누군가는 찾아오는 스페인 마드리드. 그리고 따뜻한 8월의 마드리드를 15일간의 여행으로 즐기는 에바(잇사소 아라나). 이 여행은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자신이 진정 누군지 알아가는 한 여성의 여정으로 볼 수 있다. 끊임없이 카메라는 푸르른 배경 속 피사체를 주목한다. 인물들이 어떤 대화를 하는지, 어디를 가는지, 무엇을 보는지 등 충분한 시간을 두고 관객이 몰입할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한다. 교류가 중요했던 영화이기에 단독 샷보다는 둘 이상의 사람들로 채워가는 다채로운 모습은 재미 그 이상. 에바가 진정한 자신이 된다는 것은 자유에서 찾아왔으며, 자유를 느끼는 모습에는 고요한 장면으로 그린 호나스 트루에바의 섬세한 연출력이 빛났다. 그리고 그 빛을 온전히 즐긴 잇사소 아라나의 연기도 한몫. 💬 한 줄 평 뜨거운 건 태양이 아니라 나 ⭐️ 평점: ★★★☆ (7.0) 🖊 N 행 시 [어] 어려운 영화는 아닙니다 [거] 거부감 드는 영화도 아니고요 [스] 스페인 마드리드의 [트] 트인 광경과 [버] 버글버글 [진] 진정으로 축제를 즐기는 모습도 인상적 🎞 영화공간주안 🎬 #TheAugustVirgin (2019) Madrid, Spain, where some leave and others come. And Eva (Itsaso Arana) enjoys a warm August trip to Madrid for 15 days. This movie can be seen as a woman's journey to find out who she really is by meeting people.
#어거스트버진 "누가 우주를 안내하나요?" #영화 #무비스타그램 #스페인 #마드리드 #여름 #여행 #theaugustvirgin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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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트버진 #theaugustvirgin <어거스트 버진> 뱃지와 배경지 상세 이미지입니다 📖 *뱃지는 아래 굿즈 패키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 3월 27일(일) 16:00 CGV 용산아이파크몰
#어거스트버진 #theaugustvirgin 오늘 개봉한 영화 <어거스트 버진> 뱃지를 작업했습니다. 뱃지는 창을 열고 뜨거운 햇살을 맞는 에바의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뱃지 하단에는 원제 ‘La virgen de agosto’를 새겼습니다. 🪟☀️ 배경지 겉면은 에바의 집 창문 모양을 본떠 양문형으로 제작했습니다. 에바의 손이 나머지 창문을 열려는 순간을 표현하기 위해 한쪽 문을 접어 포장했습니다. 배경지 내부에는 햇살이 내리쬐는 에바의 책상 위 장면을 삽입했습니다. 📚🌿 *뱃지는 아래 굿즈 패키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 3월 27일(일) 16:00 CGV 용산아이파크몰
#어거스트버진 패키지 상영회 뱃지 실물 이미지. #영화 #무비스타그램 #뱃지패키지 #theaugustvirgin #스페인 #마드리드 #여름
#어거스트버진 오늘 개봉!🎊 1주차 상영관 안내😊 #영화 #무비스타그램 #theaugustvirgin #스페인 #마드리드 #여름 #다이어리
#어거스트버진 "아직 나에게 시간은 있어요" 개봉 D-1! #영화 #무비스타그램 #theaugustvirgin #스페인 #마드리드 #여름
#어거스트버진 상상마당 단독 A3 포스터 증정. *정확한 증정 방식은 상상마당에 문의 부탁 드립니다. #영화 #무비스타그램 #theaugustvirgin #포스터 #상상마당시네마 #3월24일 #개봉
#어거스트버진 "생에 단 한번뿐인 시간의 감흥, 그 신비를 믿는 영화" 4월 2일 토요일 상상마당에서 씨네21 김소미 기자와 상상토크 진행됩니다. 예매는 23일 수요일 오후 6시 오픈 예정입니다. #영화 #무비스타그램 #theaugustvirgin #스페인 #마드리드 #상상마당시네마
#더숲 #어거스트버진 #현장이벤트 #A3포스터 스페인 마드리드의 여름 휴가 시즌에 홀로 남은 여성 '안나'의 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한 마법같은 여정 <어거스트 버진> 👑 #더숲 <어거스트 버진> 개봉 기념 메인 A3포스터 현장이벤트 진행😁 📌[더숲 아트시네마 <어거스트 버진> 상영스케줄] 3/24일(목) 10:10 / 17:50 3/27일(일) 20:00 3/29일(화) 20:00 3/30일(수) 12:30 * 카페(매표소)에서 티켓 발권 후 증정 * 소진 시 이벤트 자동 종료 * OPP 봉투 포장 #노원 #더숲아트시네마 #개봉예정영화 #3월24일 #어거스트버진 #TheAugustVirgin #호나스트루에바감독
<어거스트 버진>호나스 트루에바 감독과 잇사소 아라나의 개봉 인사! #영화 #무비스타그램 #theaugustvirgin # #3월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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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어거스트 버진 The August Virgin >\ 영화 ‘어거스트 버진’는 스페인 마드리드의 여름, 모든 사람들이 휴가지로 떠나고 관광객들만 남은 도시에서 자기만의 시간을 갖기로 한 ‘에바’가 8월의 축제로 들뜬 거리를 거닐고 우연히 사람들을 만나며 쓴 일기를 날짜별로 보여준다. 인생의 변화를 맞은 30대 여성의 고민과 방황을 섬세하고 잔잔하게 그리면서, 여성이 자기 자신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든다. #movie #어거스트버진 #TheAugustVir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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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씨네개봉작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8월의 마드리드 대부분 더위를 피해 휴가를 떠나지만 33살의 에바는 마드리드에 남기로 한다. 나를 알아가는 시간 #어거스트버진 #KU시네마테크 #쿠씨네 #kucinema 3/24(목) 17:20 (개봉) 3/26(토) 12:30 #영화어거스트버진 #theaugustvirgin #lavirgendeagosto #호나스트루에바 #잇사소아라나 #비토산즈